아이가 제가 이상한거라 하는데 어떤지 봐주세요.
고2 남자아이인데 학원 스케줄 때문에 밥 사먹어야 할때요..
밥값 이외 학교 매점 편의점 카페 등등 말도 안하고 막 써요.
그러지 말라고 10번도 넘게 애기했고 몇번은 정산 받은적도 있는데 안 고쳐져서 아예 밥값을 따로 주는 방식으로 하다 어제 사정이 있어 카드를 줬더니 또 4건이나 결제 하네요.(카페편의점 총 11000원, 점심 저녁 3만원은 별도)
보통 엄마가 애기한건 말고 쓸때는 전화해서 믈어보지 읺나요?
건건히 애기하고 쓰라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몇일전에 친척집 다녀와 용돈은 넉넉히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