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식가 집안도 있나요?

저희집이 그래요

일단 남편180/68

진짜 입짧아요

먹는욕심도 별로 없고 먹어도 밥 반공기에 반찬조금먹는정도

저는 173/57-8

저도 하루한두끼정도 먹고

속 더부룩하면 기분나빠서 많이 안먹어요

초중애들도 말랐어요

애들도 식탐이 별로 없어서

저는 잘먹는다는 애들있음 넘 신기하고 부러워요

저희집처럼 이렇게 식구가 다 소식가들 있나요?

먹을껄 사다놔도 버리기 일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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