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모가 이런거 주십니다

수해가 나서 잠긴 면티공장에 있는 옷 주어와서

내가 깨끗이 빨아서 삶았다.

그거 그냥 흙탕물 아니고 정화조 하수구 다 섞인물 아닌가요?

 

어머니 혹시 칫솔 있으세요?

이거 늬 삼촌 이모( 나랑 남)와서 한번쓴건데 내가 삶았다. 이러면서 주심.

 

저보고 예민하네..그래서 써봅니다 예민한가.....

 

아니 왜 싫다 말을 못하냐 답답하다 그러시겠지만

지금 저는 말을 하죠.

근데 27살땐 말을 못하겠던데요.

 

시누 이야기도 해볼까요?

자기 친구한테 얻어온 아기내복 자기 애들둘다 입혀서

꼬질꼬질해진거

이거다 뒀다가 올케줄꺼야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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