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 어제 입었던 티셔츠 다시 입고 나온 남편이요. 땀 흘리고 샤워도 안 하고요. 40대 후반인데. 그걸 또 입었냐고 냄새 난다고 하니까. 지금 운동해서 땀 난 거라고 우기는데. 말 안 통해요. 아스퍼거 성향 있는 남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뭐 삐진 게 있어서 일부러 더 저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7. 22 09:07
이 더위에 어제 입었던 티셔츠 다시 입고 나온 남편이요. 땀 흘리고 샤워도 안 하고요. 40대 후반인데. 그걸 또 입었냐고 냄새 난다고 하니까. 지금 운동해서 땀 난 거라고 우기는데. 말 안 통해요. 아스퍼거 성향 있는 남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뭐 삐진 게 있어서 일부러 더 저러는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