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책장정리

한때 글 한 줄이 좋아 책 모으기 시작했어요

문득 생각 날때면 꺼내 읽고요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보면 든든?안심?

하기도 합니다

 

요즘 짐 줄이자

시작했어요

부엌살림부터 줄이고 있어요

이제

책 차례인데요

나태주 꽃을보듯..

피천득 인연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세 권은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둘까 하다가

에이 그냥 싹 다!!

후회 할까요?

너덜너덜한 책들은 없기도 하고

싫어해서 보관자체를 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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