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는 합니다만, 강선우는 사퇴하는게 맞습니다.
이 정도논란임에도 여당지도부가 반대안하니 임명이라니 좀 어이없어요.
여기서 우회아이피로 댓글 조작하는거 늘 지적하고 싸우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강선우에 대한 여당지지자분들의 쉴드글을 보면 늘 지적하던 그들과 비슷한 넘지못할 또 다른 벽을 느끼네요.
여론선동이니 마녀사냥이니 조국과 비슷하지도 않고 그냥 강선우가 함량미달인데 우리편이라고 진보채널과 진보진영지지자들이 그간 학습된 피해의식으로 무지성쉴드만 주장하는 거로 보일 뿐. 단언컨대 문제 있어 보여요.
그 시퍼렇던 검증 진실 양심의 무게와 거짓에 맞서던 패기가 이렇게 호도되는 중인가요? 다 어디로가고.
장관인사도 검찰인사도 실망이란 말도 혹여 새정부에 흠집낼라 조심하던 분들 없으셨나요.
이런 논란에 침묵하고 동조할 수 없습니다. 강준욱비서관도 사퇴해야할 인사인데 자꾸 이런 일 누적되니 피로할 뿐 아니라 신뢰감에 금이 갑니다. 자꾸 왜? 라는 의문이 드네요. 우리편이라고 지적되는 논란은 다 오해고 언론조작인가요. 그거 분별못할까봐요. 페미니 세력이니 뭐니 해가며 강선우 지키자는 것도 무논리예요.
그냥 내란당보다 더 나아야 할 새정부인사로 한 번 봐주지못할 함/량/미/달이기 때문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