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언니가 딸의 결혼식을 말려요.

제 조카가 연애를 오래 했어요 .

상대 남자는 서울대 나오고 박사과정으로 이제 마지막 학기이고

제 조카는 전문대 졸업하고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요

조카가 아주 예뻐서 상대 남자친구가 오래 따라다녔다고

들었어요 . 그리고 이제 결혼하자고 하는데

문제는 남자친구의 아바지가 전문직이고 집안이 좀 잘사는

집이라고 합니다 .

언니네는 아주 어려워서 솔직히 조카가 월 100 만 원씩

언니 생활비로 돕고 있고요 .

이제 진지하게 결혼이야기가 오가나 본데

언니는 정말 너무 차이나는 결혼 반대한다는 입장이고

조카는 자기가 학력 말고는 다 잘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결국 , 언니와 조카가 싸워서 현재 제가 집에 데리고 있어요 .

남자친구 부모님 입장 생각하면

저는 언니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는데 , 조카는 이모가 자기편

아니라고 오늘 한소리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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