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니까 민심은 강준욱 빨리 잘라라인데, 대통령실은 그 정도는 핸들할 수 있다

이런 거네요?

이재명 정부가 할 수 있다고 하면 할 수 있는 거겠지요.

 

다만 그동안 속터지는 일을 정말 많이 겪은,

그리고 얼마전에도 최강욱 판결로 열을 받은 우리는

저딴 녀석은 빨리 짤라라 싶은건데

 

대통령실은

(완전 제 생각이지만)

이런 녀석도 일하는 거 보고 잘하면 개조시켜서 쓸께.

넘 걱정마.

그리고 저쪽 애들도 강준욱 보면서

내가 사상개조하면 나도 이쪽으로 넘어올 수 있겠구나, 생각하겠다는 거 아닐까 싶어요.

 

처음엔 

이재명의 능력에 탄복하고

나중엔 그 청렴함과 엄격함에 감탄했는데

지금은 그 포용성에 놀라고 있습니다.

저라면 저한테 한마디 한 인간들 다 기억하고 있거든요.ㅜ.ㅜ

 

하여간, 대한민국 잘 꾸려나가겠다고 권한을 달라고 했으니

드렸고

이제 겨우 한달반이니

건강 챙겨가면서 해주세요. 

 

여성가족부에 대해서도 강선우의 뭔가 괜찮은 능력을 봐서

이리저리 써먹어야하겠다 싶으니 

고심끝에 임명한 거 아닌가 싶구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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