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때메 미쳐버리겠어요

쿠팡으로 제가 대신 주문해줘요

샴푸주문 최저가로

뭐 주문 최저가로..

연락오면 제가 찾아서 주문해줘요

솔직히 너무 짜증나거든요

근데 제가 찾아 주문하는게 한푼이라도 싸겠지하는 마음으로 해요

제가 요새 머리속이 터질듯이 복잡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저렇게 하루에 하나씩은 주문하라고 연락오니깐

화가나요

어떤건 리뷰가 어떤지 괜찮은건지 찾아보래요

엄마가 리뷰 들어가서 괜찮나보라 그래도

못찾겠대요

엄마가 70-80대냐..

60초반이에요

늘엄마 징징대고 애기같이 굴어서 

엄마한테 의지는커녕 거리두고 지내거든요

참 오늘은 더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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