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 찌질하다 남편

사이별론데

사춘기딸이 웬일로 쇼핑가자 그래서

남편이랑 셋이 나왔어요

그럼 좀 기분맞춰가메 웃고 떠들수 있잖아요?

제가 뭐좀 마실까 물어봐도 싫다 그러고

어휴 찌질해서 원

결혼 17년찬데

권태기인지 몬지

정말 사이가 안좋아도 너무 안좋은데

어찌 극복할지

참 사는게 고비 또 고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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