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선우 싫어요.
당대표 출마 때부터 꽤 싫었어요.
근데, 임명은 대통령 고유 권한 아닌가요?
대통령에게 지분 있는 것처럼 행동들 하시는데
결정권자는 대통령이에요.
내란수괴 때는 별 말 안하더니
글이 진짜 끊임없이 올라오네요.
임명한 책임은
어차피 대통령이 지는 거예요.
강선우 싫어도 어쩌겠어요.
임명되면 받아들여야죠.
내각 구성이 마음에 안들어도 받아들여야지
권한도 없는 제가 뭘 어쩌겠나요.
대통령은 여전히 지금도
계속해서 고민 중일 거예요.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에 따른 책임은 대통령이 지겠죠.
지금은 그저
이재명 대통령 믿고 기다릴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