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선거에 윤석렬 일당과 국힘당의
패악질이 싫어서 당신에게 투표했다..
당신이 10대 공원시절 눈물겹게 받았던
있는자, 권세가진자들 갑질을 잊지 않았다면
강선우 같은 사람을 장관자리에 앉혀서는 안된다..
백보 양보해서 국회의원들이 자기 직원들에게
보통 그렇게 봉건 귀족 행세한다고 해도
당신이 정말 사회 일반에 민주적 풍토를 고양하려
한다면 그렇다..
강자에게 아부하고
아랫것들에게 군림하는 자가 승승장구
하는 표본을 당신이 만들어 주는 것 아닌가..
국힘당 것들이야 본래 권위적이고 일신 영달이
삶의 목표요 철학이니 아예 논할 가치도 없다..
당신은 그래서는 안된다..
성남 공단에서 교복입은 학생을
눈물로 서러움으로 보았던 빈민이 였던 당신은
그런 약자들이 더 많은 지금 한국에서
위계와 서열 때문에 분노하고 모멸감으로
상처 받은 수 많은 서민들에게
배신감 과 실망을 넘어
그넘이 그놈이라는 좌절감을 주어서는
안된다..
정치, 제도 의 민주화보다
서민들은 생활속 민주화 ,힘있는자의 갑질에
마음 다치지 않는 세상이
진짜 민주화라고 생각한다..
부디
강선우는 재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