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모가 손자여친

시모가 97세이십니다

우리아들이  여자친구  우리에게

소개시키고싶다고해서

밖에서 맛난식사하려고한다고

했더니 밖에서 부모와밥먹으면 깨진다고

못먹게하네요

그럼집에서 해먹이라는소린지

아흐

입맛이 어떤입맛인지도 모르고

첨만나는데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우리도 다 경험해봤잖아요

정말 밖에서 밥먹으면 헤어질까요

첨듣니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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