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엇이든물어보살 4남매 투석 엄마

딸딸 두명으로  만족못하고 꼭  아들을

낳고싶어 시험관으로 아들 쌍둥이를  늦둥이로

낳은 엄마가  신부전으로 투석중이라고  나왔는데

이미 신장이  안좋은걸  알면서도  아들을  낳았더라구요.

그이후로  신장이  확  나빠져서  투석중인데

장기기증 차례가 10년쯤  걸린대요.

딸하나랑 같이  나왔는데  그딸  피아니스트가 꿈인데

돈없어서   꿈도 포기시키고    아들 둘은 시모가

키우고있는듯.

참  이해안가더라구요.

집안 식구들은  엄마가  아프니 절절매고....

그렇게까지  아들을 낳았어야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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