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아이가 의대생인데 복귀했다고 들어서 전화해봤습니다
복귀자리스트 만들어서 신상털고 사진돌리고 입에 담기힘든말하고 수업듣는지 감시하고 시험치는지 감시하고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정치인들과 야합해서 패널티 없이 복귀하면 거의 매장수준이라고 힘들어 하더라구요
여기서도 의사가족들 몰려다니며 청원 동의하면 업쌓는거라고 악담하는거 보니
얼마나 힘들지 짐작이 가더라구요
참 이번에 의사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러면서 본인들이 피해자라는거보니 이런 무소불위의 집단이 있나 싶네요
선민의식이 어마어마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