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롯백 편집샵 둘러보다가 직원이 사람 희한하게 상대하길래

요즘 흰색 샤랄라 블라우스에 꽂혀서 살펴보다가

맘에 드는걸 발견

사이즈 애매.

s사이즈인데 정말 작게 나와서.

저는 55사이즈.

어디까지 들어가는지 볼려고 피팅룸 들어가려는데

아줌마로 느껴지는 직원이 와서..거기 대부분 20대 여자들인데

그 직원만 너무 아줌마 느낌 났지만...일단 저에게 와서 이거 입어보시게요?

그러길래 네 그랬더니 이거  이 사이즈 인데 괜찮으시겠어요?

뭐가 괜찮다는건지..

 

 

짜증나서..괜찮은지 안괜찮은지 그래서 입어보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했더니 짜게 식어서 가더라구요.

입었는데 정말 딱 핏.

근데 정말 맘에 들어서 나온담에 어린 젊은 직원에서 이거 한사이즈 위에 있냐고 하니

있다고 하고 가져다 주더라구요.

 앞에 직원은 이거 딱 하나 뿐이고 이 사이즈다 이런식으로 말했거든요.

아니 나보고 어쩌란건지..

 

괜찮으시겠어요? 이 의미 너무 무례하지 않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