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과거 한겨레는 엘리엇 소송하는 한동훈을 왜 그리 공격했을까요?

https://www.facebook.com/share/1AoAf8HUG2/?mibextid=wwXIfr

 

한동훈 페북

 

제가 법무부장관으로서 지휘했던 엘리엇 ISDS(국제투자분쟁) 중재판정의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대한민국이 이겼습니다. 당시 민주당이 저 소송 관련해서 저를 많이 비난했었죠. 

 

국익이 걸렸지만 결과가 나쁠 수도 있는 위험부담이 큰 문제를 결정할 때, 몸사리면 공직자들은 편합니다. ‘지면 니 돈 낼거냐’는 폭력적인 질문 앞에서 ‘안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게 마련이거든요. (이 엘리엇 항소에 대해서도 ‘질 가능성 크니 항소 하지 마라, 만약 항소해서 지면 한동훈이 사비로 돈 대신 내라’는 감정적 비난이 많았고, 그런 제목의 언론 사설까지 있었죠.)

 

그래도 몸사리지 않고 국익을 생각한 좋은 공직자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가 그랬죠. 

 

의미 있는 승리이지만 이 사안은 아직도 갈 길이 먼 쉽지 않은 싸움입니다. 최선을 다했고, 성과를 낸 많은 좋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피같은 국민 세금 아끼기 위해 많은 분들이 혼신의 노력을 해 온 것을 제가 잘 압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익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

한동훈 장담했던 ‘엘리엇 소송’ 패소, 이자 대신 낼 건가(한겨레 사설)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152357.html

 

‘엘리엇 소송’, 한동훈 자기 돈이어도 그랬겠나 [권태호 칼럼]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52697.html

 

 

++

국익을 위해서 가능성이 낮아도 한번 해볼만하지 않나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