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하는 한적한 숲길 중간애
길고양이가 새끼를 무려 6마리나 낳은 거에요.
엄마고양이도 첫발정때 낳은건지 홀쪽해서
오며가며 고양이간식 털어주곤 했어요
집도 있고 밥그릇도 비웠다채워졌다 하는거 뵈선
돌봐주는 캣맘이 있는거 같아요.
사람이 가까이가도 피하지 않고 냥이 어딨어? 햐면 냐양 거리며 답하더라구요
계속 오가며 마음이 쓰이다가 한마리 데려와서 키울까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작성자: 나들목
작성일: 2025. 07. 18 21:13
출퇴근하는 한적한 숲길 중간애
길고양이가 새끼를 무려 6마리나 낳은 거에요.
엄마고양이도 첫발정때 낳은건지 홀쪽해서
오며가며 고양이간식 털어주곤 했어요
집도 있고 밥그릇도 비웠다채워졌다 하는거 뵈선
돌봐주는 캣맘이 있는거 같아요.
사람이 가까이가도 피하지 않고 냥이 어딨어? 햐면 냐양 거리며 답하더라구요
계속 오가며 마음이 쓰이다가 한마리 데려와서 키울까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