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문안갔는데 사위가 간병하고 있더라고요
기저귀는 어떻게 하냐니 본인이 갈고 있다고
해서 고생하시네요
장모님 기저귀를 어떻게 사위가 가시냐 했더니
몇년전에 맞벌이때
본인 부모 아파서 2년정도 집에서 모실때 아내가
많이 도왔다고 이젠 자기가 퇴직하고
아내는 2년 정도 남았는데
이젠 내가 해야죠. 하면서 퇴원후 집으로 모시고 갈거라 하던데
이런거 보면 어려울때 서로 도와야 부부도
나중에 서로 살피구나 싶더라고요
작성자: 뱃살여왕
작성일: 2025. 07. 18 15:17
어제 병문안갔는데 사위가 간병하고 있더라고요
기저귀는 어떻게 하냐니 본인이 갈고 있다고
해서 고생하시네요
장모님 기저귀를 어떻게 사위가 가시냐 했더니
몇년전에 맞벌이때
본인 부모 아파서 2년정도 집에서 모실때 아내가
많이 도왔다고 이젠 자기가 퇴직하고
아내는 2년 정도 남았는데
이젠 내가 해야죠. 하면서 퇴원후 집으로 모시고 갈거라 하던데
이런거 보면 어려울때 서로 도와야 부부도
나중에 서로 살피구나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