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들 딸 차별 못 느끼시는 분은 차별에 대해 둔감하신거에요.

요즘에도 아들 딸 차별 하는 집도 있는데

 

그 옛날 아들 딸 차별 못 느끼시는 분들은 차별에 대해 둔감하신 거예요.

 

70,80년대 대학 진학율을 보세요.

 

70,80년대 여자 임원들 CEO비율

 

아니 지금 우리나라 여자 임원들 CEO들 비율 보고 이야기 하시면 될거예요.

 

내주위에 없다가 아니라 내가 인식을 못한 것 뿐예요.

 

우리 집 역시 엄마가 딸사랑 지극하다고 소문난 집이예요.

 

꼴랑 옷 한벌, 가끔 가다 주는 사은품들 바리바리 챙겨주지만

 

정작 재산은 장남 몰빵인데 이것 자체를 당연하게 여겨요.

 

말로는 딸 딸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재산증여 같은 것들은 아들 중심 이죠.

 

이것을 못 느끼는 것은 차별에 대해 둔감해서 그러신 거에요.

 

이게 차별인가 아닌가에 대한 인식조차 없어서 ㅠㅠㅠㅠ

 

사회 전체가 부모님이 가스라이팅 해서...

 

요즘 같은 세상에 유리천장이 어딨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처럼...

 

이제 지금 태어나는 애들 정도면 아들 딸 차별이 좀 없다고 하나

 

아님 그래도있다고 하나

 

(덧붙임)

 

아들 딸 차별 우리집은 아니야 어릴때부터 아들 딸 차별 없었고 유산마저도 똑같이 했다는 분들

 

계서서 적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아들 딸 차별 컸다는 말이예요.

 

난 70,80년대 밥 굶는 사람이 어딨어? 라는 맥락과 같은 의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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