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선우씨 장관 하시길..

아마 살아오면서 이번 청문회만큼 시련은 없었을거고 본인도 몰랐던 본인 모습 좀 봤을거 같네요.

시련이 있고 견디고 인내했다면 지켜보는 눈들이 많아서 같은 사안에 조심할듯합니다.

안봐도 어떤식으로의 갑질인지 알듯하고. 그게 사실 주어진 힘이고 권력이라 그냥 쓰면 되는거라 갑질인줄도 몰랐을거고... 아마 국회안에 만연한 모습이었겠죠.  영감님 영감님 하고 요즘은 의원님 의원님하면서 조아리니 조선시대 영의정 좌의정 기분 났겠죠.

그래서 국회의원들도 침묵하는거고, 보좌관들도 가타부타 하지 않는거고 또 그런 보좌관 생활하면서 침묵해야 다음에 공천 받고 하니까요...  

 

크게 털게 없어서 침소봉대로 갑질 문제 나온거니까... 처음엔 반대했지만 그만하면 된듯하네요. 

이번 계기로 국회 안에서 의원들 뜨끔한 것도 있을거고. 

 

무엇보다 게시판에서 탄핵반대하면서 날뛰던 아이피들하고 같은 스탠스 취하는게 너무 싫어서 강선우씨 장관했으면 하네요.  국힘것들은 아주 꼬라지가 보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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