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생 보수인 시모

아니 아들 며느리 정치성향 알면 가능한 정치얘기는 피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이제와서 제 정치성향을 교화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원~

최근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하루종일 티비조선만 켜놓으심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재명 댓통 되었으니 이제 북한에 또 얼마나 퍼줄란가 걱정이다..

지원금도  인심좋게 뿌려놓곤 몇배로 더 해먹을꺼다 

뭐라뭐라 열변을 토하심

그래서 제가 ...어머님 지원금 그거 안받아도 돼요

더 어려운분께  드려도 되구요.. 그렇게 하세요 그럼

그랬더니 막 화를 내심..

세금 낼거 다 냈는데 왜 안받냐고..

남편이 .. 암소리 말고 그 돈 받아 맛난거나 사 드셔...

그러니 입 꾹

짜증나요. 조금이라도  조심하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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