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강선우랑 똑같은 가해자에게 당했어요
어쩌면 그리 찍어낸 듯 똑같은지
시간도 꽤 지났는데 이럴 때마다 힘듭니다
작년인가 민희진 때문에 트라우마 떠올라 힘들었는데
강선우 때문에 요즘 다시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지금 그 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서
더 화납니다
이런 사람 특징이 뭔 줄 아세요?
본인을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다 정당화된다고 혼자 생각하지요
일상이 너무 힘드네요
강선우 피해자들이 얼마나 공포에 떨지 잘 알겠고
목소리 내기까지 자기 모든 미래를 거는 용기가
필요했다는 것도 너무 잘 이해돼요
이진숙 역시 갑질 최고봉이죠
제자 논문 도둑
갑질 좀 없앱시다
갑질하는 국회의원들도 이 참에 반성하길요
아직 안 드러난 건 업보가 흘러넘치기 직전이라서
그런 줄 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