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뉴욕2탄 글 지워진걸 보면서 느낌

어느분이 뉴욕여행을 하면서 올리는 글을 보며 기쁨을 느끼던 사람입니다

2탄을 잠시 읽었고 얼마뒤 원글은 지워지고 느낀점을 써볼려구요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짐작이 갑니다ㅜ

비단 뉴욕글 아니어도 요새 특히 원글에게 딴지를 심하게 거는 회원들이 많아졌다고 느껴요

이게 여행이든 자녀교육이거나 재테크방법이거나 노후준비방법이거나 등등 조금이라도 거슬린다싶은 사람들은

 

자랑이냐

그정도면 상위 1프로인데 신박한 자랑법이냐

보통사람들은 다들 그정도도 안되서 힘들게 산다

라고들 몰아갑니다

요새 82는 자랑불편러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느껴져요

원글의 내용이 자랑이든 아니든 그정보가 필요한 또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다는건 생각을 안하는걸까요?ㅜ

저는 여기서 아이들 교육정보 좋은것들 참많이봤고 

시도해봤고 좋은결과도 봤었어요

노후대비에 대한것도 궁금한점들이 많은데 여러 회원들이 자랑이냐 라고 몰아치니 원글이 지워지더군요ㅠ

왜그리 자랑에 불편하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몇년전

곧 60인데 ㅇㅇ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도움되는것좀 알려달라 하고 글 올리신분께 

앞으로 평생 tv 리모컨만 끼고 살 나이에 무슨 공부냐

자식들이 웃겠다 라는 뉘앙스의 댓글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ㅠ

세상에나 싶더라구요

곧 그원글은 지워졌지요

내가 못한다고 다른이들도 다같이 못한다 못살자 라는 생각으로 자랑이냐 라고 82자랑불편러들은 생각하는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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