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초반에 새로운 동네로 이사왔어요.
처음엔 모든게 익숙한 옛 동네로 자주 왔다갔다하다가
이젠 새로운 이곳에 정착하자 마음을 먹었어요.
그런데 동친 만들기가 어렵네요. 예전엔 아이들 학교친구 엄마들하고 자연스럽게 친해진것 같은데..
애들이 다 커서 그게 힘드네요(막내가 중3)
같은 아파트 주민들도 이미 친하신 분들이 있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한두명이라도 마음 주고받는 동친은 있었으면 해요~
작성자: 해피
작성일: 2025. 07. 18 08:58
50초반에 새로운 동네로 이사왔어요.
처음엔 모든게 익숙한 옛 동네로 자주 왔다갔다하다가
이젠 새로운 이곳에 정착하자 마음을 먹었어요.
그런데 동친 만들기가 어렵네요. 예전엔 아이들 학교친구 엄마들하고 자연스럽게 친해진것 같은데..
애들이 다 커서 그게 힘드네요(막내가 중3)
같은 아파트 주민들도 이미 친하신 분들이 있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막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한두명이라도 마음 주고받는 동친은 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