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보러 제법 오는데요.
젊은 사람들은 오면 들어올때 나갈때 인사 꼭 하고 중간중간 뭐 볼 때도 예의있게 하는데 나이 좀 드신 분들 오면 굉장히 뻣뻣하다 해야 하나요. 중개인도 비위 맞추느라 애쓰는거 같구요.
여튼 뭐 특별한 행동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 뻣뻣하고 쌀쌀맞은 모습 보고나면 저도 기분이 별로였어요.
남편에게 얘기하니 이사 경험이 많아서 뭔가 단점 찾아내려 하다보면 그럴수 있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뭐 그럴수도 있겠네 싶었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7. 17 21:06
요즘 집 보러 제법 오는데요.
젊은 사람들은 오면 들어올때 나갈때 인사 꼭 하고 중간중간 뭐 볼 때도 예의있게 하는데 나이 좀 드신 분들 오면 굉장히 뻣뻣하다 해야 하나요. 중개인도 비위 맞추느라 애쓰는거 같구요.
여튼 뭐 특별한 행동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 뻣뻣하고 쌀쌀맞은 모습 보고나면 저도 기분이 별로였어요.
남편에게 얘기하니 이사 경험이 많아서 뭔가 단점 찾아내려 하다보면 그럴수 있지 않겠냐 하더라구요.
뭐 그럴수도 있겠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