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사이 친구 어려운거지요

저쪽은 딸맘,  저는 아들맘이고

저쪽 아저씨는 오랫동안 무직이고 지인이 일 다녀 생활한걸로 알아요. 

이분이 제게 연락도 잘하고 사근사근해요. 

가끔 만나면 밥값  제가 내고 이분은 커피값 내요. 근데 자꾸 그집 딸을 우리애와 엮으려 하는것 같은데

거절하고 선 그어도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이관계 이제 끝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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