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일요일 오후 서초동 근처 호텔 잡고 올라가서, 하룻밤 아이랑 자고, 면접 보낸다.
두번쨰, 그냥 혼자, 고속버스 타고, 강남터미널에 내려서 택시타고 가라고 한다.
세번쨰, KTX 새벽에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택시로 서초동 간다.
네번쨰, 자차로 직접 새벽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내려온다. (직장맘/휴가 써야 함)
네가지 방법중 어떤게 좋을까요?
지금 아이가 갑자기 전화와서,,연락왔다고, 면접 보러 오라 했데요
어떻게 그시간에 갈수 있을지, 저에게 상의하는데, 저도 처음,,애도 처음,,
공사 / 인턴 면접 이에요. 서류 통과 됬나본데...모르겠네요.
내자녀라고 생각하시고, 82님들 도와주세요......참고로,,딸이에요.
1번일 경우, 호텔도 추천부탁드려요.
혼자 보내야 하나..제가 같이 가서 자야하나...ㅠㅠ
첫애라서, 경험이 없어요. 주변에 이야기 하고 묻기도 좀 그래요. 정식직원 합격도 아니고,
인턴인데다가, 면접후 또 결과도 보장이 않되니..애를 위해서, 조용히 다녀오고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