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놓고 살아왔나봐요.
영혼이 가출했던건지 돌이켜 생각하니 이해도 안가네요.
냉동실에 대해서 잊고 살았는지 별별 것이 다 들어 있었어요.
까마득하게 오래전에 샀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유통기한보니 어마어마하게 날짜지난 것들
마음이 쓰라려요.
비싸다고 나중에 먹으려고 포장째 그대로 쳐박혀있는 생선.쇠고기.
나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왜이모양으로 바보등신같은 짓을 하는지.
작성자: 조마
작성일: 2025. 07. 17 10:06
정신줄놓고 살아왔나봐요.
영혼이 가출했던건지 돌이켜 생각하니 이해도 안가네요.
냉동실에 대해서 잊고 살았는지 별별 것이 다 들어 있었어요.
까마득하게 오래전에 샀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유통기한보니 어마어마하게 날짜지난 것들
마음이 쓰라려요.
비싸다고 나중에 먹으려고 포장째 그대로 쳐박혀있는 생선.쇠고기.
나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왜이모양으로 바보등신같은 짓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