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중반 인데 여태 살면서 긴머리 해본적이 초딩때 말고는 없어요.
중딩때부터 쭉~~~단발
둘째낳고. 30대초때 찍은 사진보니 그나마 길러서 포니테일로 묶고 있던데 살이 많이 쪘던 때라 별로에요ㅠ 매번 진짜 기를거야! 다짐하고 이제 뒷목 덮는 길이 됐는데 또 슬슬 자를까 병이 도져요. ㅠ
저같이 평생 단발이신분 있으세요.
긴머리 부러워서 하고 싶은데 5년은 걸릴것 같아요.
단발이 어울리긴 하는데 저 자를까요 말까요?
작성자: 머리
작성일: 2025. 07. 17 06:46
나이 40중반 인데 여태 살면서 긴머리 해본적이 초딩때 말고는 없어요.
중딩때부터 쭉~~~단발
둘째낳고. 30대초때 찍은 사진보니 그나마 길러서 포니테일로 묶고 있던데 살이 많이 쪘던 때라 별로에요ㅠ 매번 진짜 기를거야! 다짐하고 이제 뒷목 덮는 길이 됐는데 또 슬슬 자를까 병이 도져요. ㅠ
저같이 평생 단발이신분 있으세요.
긴머리 부러워서 하고 싶은데 5년은 걸릴것 같아요.
단발이 어울리긴 하는데 저 자를까요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