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옆직원이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있어요. 50대 여자요. 제가 자리를 옮긴지 한달쯤 됐는데 기분의 기복이 들쭉날쭉 하더라구요,,본인도 약조절이 잘 안되서 그렇다는데,,,궁금한건 다운되어있을때 제가 말을 걸고 업시키려고 하는게 나을지, 그냥 가만히 두는게 나을지 궁금해요. 바로 옆직원 기분에 따라 사무실분위기가 바뀌는것도 별로지만, 이분도 어쩔수 없으니 제가 최대한 잘해주고싶긴 하거든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7. 16 18:44
사무실 옆직원이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있어요. 50대 여자요. 제가 자리를 옮긴지 한달쯤 됐는데 기분의 기복이 들쭉날쭉 하더라구요,,본인도 약조절이 잘 안되서 그렇다는데,,,궁금한건 다운되어있을때 제가 말을 걸고 업시키려고 하는게 나을지, 그냥 가만히 두는게 나을지 궁금해요. 바로 옆직원 기분에 따라 사무실분위기가 바뀌는것도 별로지만, 이분도 어쩔수 없으니 제가 최대한 잘해주고싶긴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