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너무 짧은 아들,
허약한 스타일에 편식, 소식하는데
왠일로 옥수수를 지하철역에서 사와서 먹네요.
뜨거운거 비닐에 들어있는...ㅜㅜ
뭐 잘 먹는 애가 아니라 항상 안타까운데
잘먹는 옥수수라도 맛있는거 사다 쪄주고 싶어서요.
광고 아니고 진짜 맛있는 옥수수 파는데 아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려요.
아직 좀 덜 영글었을까요?
집앞 마트에서 파는건 작은데다 알이 너무 엉성하고 드문드문 하더라구요.
좀 비싸도 괜찮으니
정말 맛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