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서울 십대 주장하면서 자기 애는 미국 유학

 

뭐 저런 여자를 교육의 수장으로 앉힌다면 그 전 정권과 다를 게 뭐가 있나 싶네요.

당을 떠나서 저건 교육의 수장으로서 특히나 자기가 주장하는 서울대 10개 하고는 

삶이 일치하지 않는 걸 보여주는데 

자기도 안하는 걸

왜 남의 자식을 사용해서 자기 아이디어를 시험해 보려고 하는 거죠?

그런 사람을 세금 줘가며 명예줘가며 교육부장관에 임명해요? 

아닌 건 빨리 아닌 걸로 결론 내고 새로 사람을 찾아야 피로도 줄이고

민주당 지지에 손실이 생기지 않는다 생각해요.

그리고 실제로 지금 서울대 교수들 조차도 돈 적게 주고 제대로 대우 안해줘서 능력 있는

사람들은 해외로 뜨고 있는데

 우리가 무슨 독일 대학도 아니고

무한 자본주의를 숭상하는 천민자본주의로 굴러가면서 대학 등록금은 영유치원만도 못하게 묶어놓고

대학이 어떻게 정부 눈치를 안 보며 

모든 대학을 똑같은 서울대 10개로 만들며 

오죽이 서울에 있는 서울대나 강원도에 있는 서울대나 다 똑같다 생각하고 가겠어요.

자기도 안하고 자기 자식 미국으로 유학 보내놓고

왜 아직도 저런 말과 자기 생활은 전혀 다른 겉만 번지르르한 인간에

아직도 실용성을 중시한다는 이 정부가 끊지를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누구나 잠시 오판할 수는 있죠.

하지만 강선우도 그렇고 아닌 건 아닌 걸로 오판을 바로 잡지 못하면 그때는 그게 짐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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