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에 오랜만에 읽고싶은 책을 신청했는데 도서관에서 한달만엔가 문자가왔는데 희망도서의 취소사유가 정치적목적의 신청도서라며 거절됐어요
책 제목은 검사와스폰서(대통령이 스폰서가 된 나라)입니다.
10년전쯤인간 출판된 스폰서란 책제목인가를 읽고 2탄이 나왔다길래 신청했더니
거절당한사유가 너무 어이가없어요.
누구의 지시인지, 타도서관은 어떤가요?..
참고로 스폰서가 검사에게 스폰한 내용을 기록한책인데 많은 부분이 룸살롱에서 검사가 여자 종업원에게 ...했다인데 정말 토나와서 덮었어요
pd수첩에서 방영했었던 내용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