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게 존엄사인데
치매의 경우 이 자체가 불가능하쟎아요.
어찌보면 존엄사가 가장 절실한 병인데..
왜 유지되어야하는지 모르는 삶 때문에
온 가족이 무너지고
경제적으로 힘든데요 .
존엄사 도입되어도 이 역시 치매는 해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주변을 보면. .참...
좋은 부모들은 갈 때도 자식들 고생 안시키고..
안그런 부모들은 끝까지...끝까지..
그렇습니다..
작성자: . . .
작성일: 2025. 07. 15 21:45
환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게 존엄사인데
치매의 경우 이 자체가 불가능하쟎아요.
어찌보면 존엄사가 가장 절실한 병인데..
왜 유지되어야하는지 모르는 삶 때문에
온 가족이 무너지고
경제적으로 힘든데요 .
존엄사 도입되어도 이 역시 치매는 해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너무 막막하고 답답하네요...
주변을 보면. .참...
좋은 부모들은 갈 때도 자식들 고생 안시키고..
안그런 부모들은 끝까지...끝까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