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는 지엽적인 거라네요.
대나무숲에 연달아 게시 된다는데 증거 없다며 피의 쉴드,
근데 이 정도면 국회가 아니라 병원에 계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10분에 한번씩 욕 문자"…강선우 갑질의혹에 들끓는 보좌진들
국회의원 보좌진 등의 페이스북 익명 공간인 ‘여의도 옆 대나무숲’ 게시판엔 11일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 및 해명 과정을 비판하는 글이 연달아 게시됐다.
또 다른 보좌진은 “변기 갑질 의혹 보도에 다들 하는 말은 방송 보도가 ‘새 발의 피’라는 것”이라며 “갑질보다 더 중요한 건 10분에 한 번씩 울리는 욕 문자와 고함으로 생긴 많은 보좌진의 정신과 치료 기록일 것 같다”고 주장했다. “정작 민보협(민주당보좌진협의회)은 동료들 어려운 상황에 나서주기는커녕, 못 본 척만 하니 안타깝다”는 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