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들 치열하게 사는가 봐요...

학군지 사는데요..

최근에 전업으로 지낼때 가죽공방에서 가방만드는 걸 배웠는데 

너무 재밌긴 한데 가격이 좀 있고... 시간이 은근 오래걸리고 해서 관두고

저는 다시 일 시작했는데요...

 

볼일이 있어서 그 공방 근처에 갔다왔는데 가죽공방이 문을 닫았네요 ㅠㅠ

 

재밌고 힐링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그 정도 취미생활을 유유자적하게

향유할만한 엄마들이 없었나봐요..

다들 치열하게 사는 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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