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사는데요..
최근에 전업으로 지낼때 가죽공방에서 가방만드는 걸 배웠는데
너무 재밌긴 한데 가격이 좀 있고... 시간이 은근 오래걸리고 해서 관두고
저는 다시 일 시작했는데요...
볼일이 있어서 그 공방 근처에 갔다왔는데 가죽공방이 문을 닫았네요 ㅠㅠ
재밌고 힐링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그 정도 취미생활을 유유자적하게
향유할만한 엄마들이 없었나봐요..
다들 치열하게 사는 가 봐요..
작성자: 학군지
작성일: 2025. 07. 15 15:29
학군지 사는데요..
최근에 전업으로 지낼때 가죽공방에서 가방만드는 걸 배웠는데
너무 재밌긴 한데 가격이 좀 있고... 시간이 은근 오래걸리고 해서 관두고
저는 다시 일 시작했는데요...
볼일이 있어서 그 공방 근처에 갔다왔는데 가죽공방이 문을 닫았네요 ㅠㅠ
재밌고 힐링되는 프로그램이긴 한데.. 그 정도 취미생활을 유유자적하게
향유할만한 엄마들이 없었나봐요..
다들 치열하게 사는 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