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지는 못해도,
둘째 아이가 엄청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데,
암기가 잘 안된다는 거 보면,
타고난 지능 차이도 있는 듯해서 마음 아픈데,
(유전이라 하실까봐, 저는 암기잘했고,
큰 애도 학교에서 머리좋기로 소문났고요)
어느 학교에서 성적표보더니(해외에서 전학)
금새 말 바꿔 입학도 안되고ㅠ
지금 학교도 받아 줬는데 뭔가 시큰둥해서 속상해요.
작성자: 근데
작성일: 2025. 07. 15 14:22
공부를 잘하지는 못해도,
둘째 아이가 엄청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데,
암기가 잘 안된다는 거 보면,
타고난 지능 차이도 있는 듯해서 마음 아픈데,
(유전이라 하실까봐, 저는 암기잘했고,
큰 애도 학교에서 머리좋기로 소문났고요)
어느 학교에서 성적표보더니(해외에서 전학)
금새 말 바꿔 입학도 안되고ㅠ
지금 학교도 받아 줬는데 뭔가 시큰둥해서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