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 아 시간없는데 바쁜데 얼마나 걸려요?
직원 : 자리가 없어서 20분 기다리셔야 돼요 불러드릴게요
환자 : 아 .. 시간 없는데 (20분으로 인식 했음. 확실)
15분 후
환자 : 언제돼요
직원 : 이제 다됐어요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환자 : 5분이면 된다더니 무슨 (뭘 또 기다리라고 하냐는 듯 중얼)
직원 : (벙찜) 아까 20분이라고 안내해드렸었는데..
환자 : 5분 이랬잖아
직원2 : 어..?! 아까 20분 이라고.....
직원1 : 제가 아까 20분이라고 안내해드렸었거든요
환자 :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중간에 삭제 된 대화 없고
참고로 직원 둘다 벙쪄서 언쟁 조의 말투 아니고
그야말로 벙찐 말투였음
착해서가 아니고 뭔소리지? 싶어서
대기실 앉을 자리도 없이 빽빽
그 중에서도 끝에 온 환자라 본인 왔을 때
그 사람들 꽉 찬 상황에 와서 본인 눈으로 그 밀려있는 사람들 다 보고 있었음.
5분은 뭘로 보나 말도 안되는 숫자임
20분이 어떡하면 5분이 되며
하물며 그렇다한들 그럼 15분은 왜 조용히 기다렸는지
그리고 아주 확언하건데 20분이라고 말할 걸 본인이 듣고 탄식하듯 시간없다고 급해했음.
싸가지 없이 떽떽 거리기나 했으면
차라리 그래서 욕먹으면 억울하지나 않았을 듯 하네요
그렇게 바쁘면 어제오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