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남편 저는 재택근무
끼니 챙겨먹는거 2명이라고 홀가분한거도
아니더라구요
말다툼하고 저 혼자 차려 먹는데
진짜 일없어요 시간도 안버리구요
두사람 상차리는거 남편이 도와줘도
밥푸고 반찬꺼내고 찌개라도 하나 할때 있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한참 걸리고 너무 일많은데
저혼자 먹으니 간단히 후딱 김치찌개 제일작은냄비에
제 입맛에 맞게 끓여서 혼자 냄비째 먹으니
세상 한가하고 간단하네요
작성자: 편하고
작성일: 2025. 07. 14 16:29
은퇴남편 저는 재택근무
끼니 챙겨먹는거 2명이라고 홀가분한거도
아니더라구요
말다툼하고 저 혼자 차려 먹는데
진짜 일없어요 시간도 안버리구요
두사람 상차리는거 남편이 도와줘도
밥푸고 반찬꺼내고 찌개라도 하나 할때 있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한참 걸리고 너무 일많은데
저혼자 먹으니 간단히 후딱 김치찌개 제일작은냄비에
제 입맛에 맞게 끓여서 혼자 냄비째 먹으니
세상 한가하고 간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