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집밥 혼자 먹으니 일이 없어요

은퇴남편 저는 재택근무

끼니 챙겨먹는거 2명이라고 홀가분한거도

아니더라구요

말다툼하고 저 혼자 차려 먹는데

진짜 일없어요 시간도 안버리구요

두사람 상차리는거 남편이 도와줘도

밥푸고 반찬꺼내고 찌개라도 하나 할때 있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한참 걸리고 너무 일많은데

저혼자 먹으니 간단히 후딱 김치찌개 제일작은냄비에

제 입맛에 맞게 끓여서 혼자 냄비째 먹으니

세상 한가하고 간단하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