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우용 - 중도층’의 정치의식을 포획하고 있는 명제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똑같다”

전우용

 

이른바 ‘중도층’의 정치의식을 포획하고 있는 명제는 “민주당이나 국힘이나 똑같다”입니다.

그들이 이 명제가 옳다고 믿는 이유는, 자기 편이면 무조건 감싸고 상대 편은 무조건 공격하는 ‘당동벌이(黨同伐異)’ 때문입니다.

‘중도보수’를 자처한다고 ‘중도확장’이 되는 건 아닙니다.

민주당이 청문회에서 자기 편 잘못이라도 준열히 꾸짖는 모습을 보이는 게, ‘중도확장’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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