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53살인데요
제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요.
며칠전 전화했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아신거예요.
우리 딸 힘들구나.
어제 깻잎 김치 동생편으로 보내신거예요.
고구마 줄기 무침이랑 ...
따뜻한 밥 해서 깻잎 올려 먹는데
온종일 한장 한장 발랐을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요.
작성자: 친정엄마
작성일: 2025. 07. 13 19:15
제가 53살인데요
제 목소리만 들어도 알아요.
며칠전 전화했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아신거예요.
우리 딸 힘들구나.
어제 깻잎 김치 동생편으로 보내신거예요.
고구마 줄기 무침이랑 ...
따뜻한 밥 해서 깻잎 올려 먹는데
온종일 한장 한장 발랐을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