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강선우 의원 보좌관 김연주님 페북 /펌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씁니다.
9년입니다. 인턴으로 시작해 보좌관까지 민주당의 품 안에서 성장한 시간입니다. 정권교체가 간절했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더욱 간절합니다.
 
5년이었습니다. 강선우 의원의 보좌관으로 살았습니다. 장관 지명 소식을 기사로 접하고 진심으로 기뻤고, 누구보다 그 역할을 잘 해내실 분이란 것을 알기에 응원했습니다.
 
그렇기에, 저 개인적으로는 그 어떤 언론의 취재에도 응한 바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
무척 괴롭습니다. 익명에 숨어, 피아 구분도 없이, 출처 모를 화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고락을 함께했던 전현직 의원실 식구들이 더는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출처 없는 글들이 난무한다니 일단 중립 기어에 둡니다.
저쪽 것들은 우리들은 감히 생각도 못할 상식 이하의 짓을 스스럼없이 하는 무리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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