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양가에서 지난 겨울에 주신거
많이 남아 있어요.
이상하게 청국장은 겨울아니면 안먹게 되네요.
지금 냉동실 정리중인데
버리자니 뭔가 죄책감도 있고
두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먹자니 냄새나고
요리하자니 사먹는것처럼 맛이 없고...
변명인데 진짜 이유는 아마도 막줄이지 싶어요ㅎ
작성자: ...
작성일: 2025. 07. 13 14:52
시골 양가에서 지난 겨울에 주신거
많이 남아 있어요.
이상하게 청국장은 겨울아니면 안먹게 되네요.
지금 냉동실 정리중인데
버리자니 뭔가 죄책감도 있고
두자니 자리만 차지하고
먹자니 냄새나고
요리하자니 사먹는것처럼 맛이 없고...
변명인데 진짜 이유는 아마도 막줄이지 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