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끼합쇼

유해진 사는 성북동   동네  따라다니며

단골식당 보리밥집  가고  좋아하는

 길상사 나오니 반갑고 

거기까지  재밌던데

굳이 성벽같은 대궐집 벨 누르는거

넘 민폐같던데 

다들 도우미 분들이

 집주인 안계시다고 

초반에 부동산은 왜 가는거죠

우르르 앉아서  집값 물어보고

그와중에  김희선은   너무나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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