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탔는데 전기차인거에요.
기사님이 전기차의 장점을 쭈욱 읋으십니다.
잘난 자식새끼 자랑하시듯 ... 한참을 들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예를들면 주택에 사시는데
저녁 밥묵고 충전 꼽아놓으면 끝이지요. 암 걱정없지!
지가 알아서 다 하니까. (자기주도 학습이 되는 자식 이야기같음ㅋ)
차를 잘 모르는 저, 기사님 근데 이 차는 이름이 뭔데요?
물었죠.
아이오닉다섯이지요. (구수한 사투리쓰심)
다섯째 똘똘한 아들이름 같았어요 ㅎㅎㅎ.
작성자: 귀욥다
작성일: 2025. 07. 13 05:13
택시를 탔는데 전기차인거에요.
기사님이 전기차의 장점을 쭈욱 읋으십니다.
잘난 자식새끼 자랑하시듯 ... 한참을 들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예를들면 주택에 사시는데
저녁 밥묵고 충전 꼽아놓으면 끝이지요. 암 걱정없지!
지가 알아서 다 하니까. (자기주도 학습이 되는 자식 이야기같음ㅋ)
차를 잘 모르는 저, 기사님 근데 이 차는 이름이 뭔데요?
물었죠.
아이오닉다섯이지요. (구수한 사투리쓰심)
다섯째 똘똘한 아들이름 같았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