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캐리비안베이를 가자네요.

50넘은 남편이 캐리비안베이를 가자고 하네요.

애들 어릴때나 가는곳인데..애들도 이제 다 커서 친구들이랑 가야 재밌을텐데..

애들이 반대해주길 바랬는데 애들도 가자네요..식구중에 나만 가기 싫었나봐요..짐 바리바리 다 싸놓았어요..

낼 아침 7시에 출발해서 폐장할때까지 놀자는데..

나만 공포영화속 주인공 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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