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하는 분들은 팔란티어 들어보셨죠?
팔란티어가 최근에 고등학교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 실력주의 펠로우십(Meritocracy Fellowship) ’ 프로그램을 출범했대요. 운동 선수들처럼 실력 있는 애들은 고등학교 때 미리 뽑아서 인재 개발하겠다는 거죠.
내년 4월부터 뉴욕 본사에서 근무하면서 실무에 바로 투압된데요. 인턴이지만월 5400달러(약 750만원)의 급여도 지급된대요.
재미있는 조건이 있는데요, 신청자들은 기존 대학에 입학하지 않아야 한다네요. 대신 참가자는 SAT 1460점 또는 ACT 33점 이상의 성적은 제출해야 한데요. 아무나 뽑는건 아니고 공부 잘하는 애들 대상이긴해요.
저도 요즘 업무에 AI 도움 엄청 받고 있고 나날이 AI 실력이 늘어서 고마우면서도 걱정도 되거든요.
의대가 최고인 한국의 교육시스템...이대로 가는게 맞는지...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는 현재 시스템에 회의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