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직도 멍청한 남자 많네요

멍청한 남녀가 많은건가?

직원이 40살  10년 사겼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남자도 형편이 내벌어 내먹고 사는 정도

직원은 엄마 혼자 사는데 집에 월 100만원씩

드려야 해서 그남자랑 결혼 못하고

노처녀로 계속 살았는데

이번에 알고만 지내던 남자가

친정에 월백이면 되냐고 그럼 결혼하자 해서

날잡았다네요.  남자도 크게 부자 아니고 평범 

저희 직원도 2녀2남인데

친정엄마 혼자 돈을 얼마나 쓰길래

큰딸에게 100받고 나머지 자식들에게 20.30 받고 

사는지 저정도 돈없음 나라에서도 돈나올텐데

효녀 많고 멍청한 남자도 많다 싶어요 

딸이 시집도 못갈 정도인데도 일안하고

그돈 받아 쓰는 여자도 한심하고요 

저런집에 꼭 효녀 심청이 있는것도 신기

그걸 상관안하는 멍청이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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