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저랑 둘다 30대 중후반에 결혼했는데
결혼하고 얼마안되었을때 시어머니가 남편 흰머리 보더니
제가 속을 석혀 흰머리 있다식으로 말하더라구요
너무 황당 원래 있었거든요
제가 원래 있었다해도 안듣더라구요(자기 말만 함)
남편이 총각때는 새치염색하다가 결혼하고는 염색을 잘 안할려고했거든요
그러다 몇년 지나 어느날
시어머니가 남편 새치 보더니 이번에는 제가 게을려 염색을 안해줬다고 하네요
그뒤로는 이런저런 소리 듣기 싫어서 시댁갈때마다 염색해라합니다
본인은 염색하기 싫다고 하지만 저한테 이런 소리한다고